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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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 운영

상품 기획부터 판매·기부까지, 실천형 경제교육 진행

  • 승인 2026-06-01 10:41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청사
청양군청사(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은 4일부터 청신여중 학생 16명을 대상으로 '2026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배움터' 청소년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총 5회에 걸쳐 사회적경제의 기본 개념과 협동조합 운영 원리, 공동체 가치 등을 이해하고 실제 경제활동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협동과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배우는 한편 조별 활동을 통해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완성된 상품은 군 대표 플리마켓인 '달빛마켓'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판매와 홍보 활동을 수행하며 생산과 유통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과정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판매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활동까지 포함했다. 학생들이 생산과 소비, 나눔으로 이어지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것이 재단의 설명이다.

재단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의 경제 이해도를 높이고 공동체 구성원으로 해야 할 역할을 경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상욱 이사장은 "청소년이 협동과 참여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실천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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