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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보건소가 5일 2026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보령시제공) |
보령시보건소는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된 결과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주관하는 이 성과대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구강보건사업의 시행 결과와 사업의 타당성, 노력도,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구강건강 증진에 앞장선 우수 기관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구강보건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보령시는 특정 연령층에 국한하지 않고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으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구강보건교육 및 불소도포, 학교구강보건사업 및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임산부 구강건강교실 등이 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과 장애인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도 병행하고 있으며,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와 전 시민 대상 찾아가는 교육·홍보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결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시민이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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