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복지재단, 아이들과 함께 환경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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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 아이들과 함께 환경 사랑 실천

강제동서 환경정화 활동… 미래세대 환경 의식 키우는 체험 마련

  • 승인 2026-06-08 09:27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천복지재단, 세계 환경의 날  환경정화 활동
제천복지재단과 에코조코 회원 어린이집 원아, 학부모, 교직원들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강제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 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제천복지재단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어린이들과 함께 지역 환경을 가꾸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재단은 지난 5일 강제동 일원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 재단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공원과 도로 주변을 돌며 생활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살피는 활동을 펼쳤다. 아이들은 직접 거리 정화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했고, 보호자들도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실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는 제천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에코조코'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집들이 함께했다. 이 사업은 환경과 교육, 복지를 연계해 어린이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ESG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스스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경험이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길순 제천복지재단 이사장은 "환경보호는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실천 가운데 하나"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실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재단은 앞으로도 환경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ESG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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