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배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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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배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 '팡파르'

32개 팀 참가

  • 승인 2026-06-17 11:13
  • 이재선 기자이재선 기자
1- 중등축구
전남 강진군 종합운동장에서 축구 경기중인 중학생 선수들의 모습.(사진=강진군 제공)
전국 유소년 축구 유망주들의 축제인 '2026 강진청자배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이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강진군 일원에서 개최된다.

17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전국 중등부(U-13) 1학년 선수들로 구성된 32개 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으로, 미래 한국 축구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천연잔디구장인 영랑구장과 다산구장, 축구전용구장인 청자1구장과 청자2구장에서 진행된다. 참가 선수단과 학부모, 관계자들의 방문으로 숙박·음식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강진군은 지속적인 스포츠 인프라 확충과 전국 규모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스포츠마케팅 선도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 창단한 강진스완스 여자축구팀 또한 지역 축구 발전의 새로운 축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진스완스 여자축구팀은 영랑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오는 17일 수원전, 27일세종전, 7월 1일 상무전, 8월 15일 인천전, 8월 29일 화천전 등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특히 이번 중등1학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전국 유소년 선수단과 축구 관계자들이 영랑구장을 찾게 되면서 강진의 우수한 축구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을 대표하는 여자축구팀인 강진스완스의 홈경기에도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이어지길 바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대회가 유소년 선수들에게는 성장과 도전의 무대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전국 단위 축구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유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강진스완스 여자축구팀 창단을 계기로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하는 축구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유소년 축구 육성과 여자축구 활성화를 통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강진=이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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