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 청년들 '괴산어때?' 체류형 프로그램서 자신의 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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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 청년들 '괴산어때?' 체류형 프로그램서 자신의 꿈 찾아

  • 승인 2026-06-28 08:02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한달살기 5기 성과보고회 (3)
26일 제5기 한달살기를 마친 외지 청년들이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표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2023년부터 외지 청년이 괴산에 머물며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체류형 프로그램 '괴산어때?' 한 달 살기를 운영하며 도시 청년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한 달 살기 수료자 중 괴산에서의 삶을 더 깊이 경험하고 지역 정착을 희망하는 청년들은 이후 장기 체류 과정인 '백일 살기'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군은 이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지역 청년·단체와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인다.

이에 군은 한 달 살기에서 백일 살기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괴산에서 새로운 삶을 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군은 '백일 살기'가 지역 창업, 문화 활동 등 괴산에서의 정착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외지 청년 12명이 4일부터 '한 달 살기'에 참여해 진행한 프로그램 제5기 과정이 26일 마무리됐다.

이들은 이 기간 목도사진관, 문화학교 숲, 청년협동조합 오롯, 괴산두레학교, 행복교육괴산어울림 등 지역 단체와 주민을 만나 괴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아울러 괴산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주민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에서 살아가는 삶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괴산을 찾은 외지 청년들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이들 청년들이 괴산에서 새로운 삶을 그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어때'는 도시를 떠나 새로운 삶의 방식을 꿈꾸는 청년들이 일정 기간 괴산에 머물며 지역의 일상과 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으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4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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