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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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소비자 선정 품질만족대상 수상

멜론·땅콩·미니수박

  • 승인 2026-07-01 09:5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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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제17회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제17회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 만족 대상'에서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산물 생산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소비자 만족도와 품질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되는 만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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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제17회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농특산물 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특히 고창의 대표 특산품인 멜론·땅콩·미니수박이 동시에 대상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고창 멜론은 10년 연속, 고창 땅콩은 9년 연속, 고창 미니수박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명실상부 '국민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창 멜론은 친환경 토양개량 사업과 데이터 기반 스마트 재배기술 도입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꾸준히 높여왔으며, 이를 기반으로 동남아 시장 진출에도 성공하며 글로벌 농산물로 도약하고 있다.

고창 땅콩은 생산을 넘어 가공·유통·브랜드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의 고부가가치 산업화를 이끄는 핵심 품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니수박 역시 2017년 고소득 전략 작목으로 육성된 이후 생산 체계의 규모화와 표준화, 스마트 유통망 구축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농업인들의 정성과 노력, 그리고 고창군의 체계적인 농업 정책이 어우러진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수상은 최고의 품질을 위해 헌신해 온 농업인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창 농산물이 전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친환경 농업 확대와 스마트 농업 기반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대한민국 농생명 산업 중심지'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수상은 고창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지역 농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밝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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