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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기태(왼쪽) 의장과 권기한 부의장. (사진=영천시의회 제공) |
제10대 경북 영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하기태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권기한 의원이 뽑혔다.
영천시의회는 1일 오전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0대 의장단 선거를 실시, 이 같이 하 의장과 권 부의장을 선출했다. 이들은 모두 국민의힘 의원(2선)으로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하 의장은 재적의원 12명 중 10표, 권 부의장은 재적의원 12명 중 11표를 얻어 당선됐다.
하기태 의장은 "비판을 위한 비판보다는 영천의 미래를 위한 합리적인 대안을 고민하고 집행부와는 견제와 협력의 조화를 이루며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권기한 부의장은 "시민들이 시의회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시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 선진 의회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하 의장은 영천시 행정자치국장, 제9대 영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냈고, 권 부의장은 영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영천시의회는 3일 제25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 행정문화복지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 등을 선출한다.
영천=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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