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준 강서구청장, 취임 직후 현장점검…21개 핵심사업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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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 강서구청장, 취임 직후 현장점검…21개 핵심사업 속도 낸다

21개 사업장 점검
교통·개발 현안 확인
현장 중심 행정 본격화

  • 승인 2026-07-03 09: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사본 - 2026-7-1 강서구청장 현장방문
박상준 강서구청장이 취임 직후인 지난 1일 지역 주요 사업장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강서구 제공)
교통망 확충과 대규모 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추진되는 부산 강서구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에 시동을 걸었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이 취임 직후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돌며 핵심 현안 점검에 나섰다.

부산 강서구는 박상준 구청장이 취임 첫날인 7월 1일부터 이틀간 지역 주요 사업장 21곳을 방문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교통·개발·생활 인프라 사업 전반의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사업별 쟁점과 협력 과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날에는 대저대교 물양장과 EDC~공항로 도로개설 예정지, 하단~녹산선, 장낙대교, 에코IC 신설 예정지 등을 찾아 광역교통망 구축 현황을 살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부전마산복선전철 강서금호역과 명지지구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단, 국민체육센터 공사현장, 화전대교 예정지, 더현대 건립 현장, 에코델타시티, 연구개발특구, 서부산권복합산업단지 예정지 등 주요 개발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강서구는 가덕도신공항과 부산신항, 에코델타시티, 명지국제신도시 등 대형 개발사업이 집중되는 지역인 만큼 교통망과 생활기반시설 확충이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꼽힌다. 구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토대로 부서 간 협업과 관계기관 협의를 강화해 주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박상준 강서구청장은 "강서의 변화는 현장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직접 보고 듣는 현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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