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22일까지 50명 선발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모집…22일까지 50명 선발

여성친화도시 정책 참여
안전·생활환경 모니터링

  • 승인 2026-07-06 09:5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6(김해시  제6기 여사진)
김해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민관경 합동 안전 모니터링 활동으로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 예방 경고문을 부착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시민이 직접 지역의 생활환경을 살피고 정책 개선에 참여하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김해시는 오는 7월 22일까지 '제6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이 있고 적극적인 활동이 가능한 김해시민 또는 김해시 소재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성평등가족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의 불편·불안 요소를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 역량강화 교육과 회의에 참여하며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수행한다.

김해시는 2012년 처음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18년과 2023년 재지정을 받았다. 시민참여단과 함께 안심귀갓길과 태양광 LED 위치안내표지판 점검, 지역축제와 등굣길 안전 모니터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지역 곳곳의 불편을 개선하고 성평등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시민참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시민이 공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
  2. 대전시 문화예술 기관장 인사 '설왕설래'
  3. [편집국에서] 이러다간 둔산광역시 되겄슈
  4. 대전시 李정부 첨단산업 정책 잇단 배제 위기감 고조
  5.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1. 대전시의회, 민인홍 인사청문회… '직무능력·전문성' 검증
  2. 대전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국비 또 험로…환아 느는데 정부 지원 '반토막'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기업이 대학 안으로… 충남대가 다시 짜는 첨단산업 교육
  4. 천안 K-컬처박람회 폐막…'시민 향유·지역 상생' 결실 맺어
  5. 의대 중도탈락자 10명 중 8명 비수도권… 충청권 66명

헤드라인 뉴스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운전자도 시민도 통행대란… 트램 공사장 불편민원 봇물

5일 오후 4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인 중구 서대전 지하차도 일대. 공사장 통제요원의 호루라기 소리가 쉴 새 없이 울렸다. 통제요원들이 수신호로 차량 통행을 유도했지만 공사로 좁아진 도로에 차량이 몰리면서 곳곳에서 경적 소리가 터져 나왔다. 한 차량은 통행 안내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듯 공사 구간 방향으로 잘못 진입했다. 이를 발견한 통제요원이 다급하게 호루라기를 불며 차량을 향해 뛰어갔다. 요원이 손짓으로 통행 방향을 다시 안내하고 나서야 차량은 방향을 틀어 빠져나갔다. 그 사이 뒤따르던 차량들도 속도를 줄이면서..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7일 충청권 맑은 날씨…낮과 밤 기온차 커

대전·세종·충남은 7일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7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28~30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아산·보령 30도, 대전·논산·금산·예산·청양·부여·태안·당진·홍성·서천 29도, 세종·공주·계룡·천안·서산 28도 등 28~30도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이날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이 예상돼..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횡단보도 하나 두고 탄방"… 둔산 14구역 '둔산동 편입' 움직임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1차 선도지구로 선정된 둔산14구역(한가람·한양)에서 '둔산동' 편입 움직임이 일고 있다. 같은 생할권임에도 횡단보도 하나를 사이에 두고 둔산동과 탄방동으로 나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6일 서구청 등에 따르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둔산14구역 한가람아파트와 한양아파트를 둔산동으로 변경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됐다. 현재 둔산14구역은 행정구역상 탄방동에 속해 있다. 반면 14구역 인근에 위치한 13구역(크로바·목련아파트)은 둔산동이다. 두 구역이 인접해 있음에도 행정구역상 동이 나뉘어 있어 주민들 사이에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에 대형 꿈돌이·꿈순이 등장

  •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네’

  •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자전거 안전하게 탑시다’

  •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 추석 앞두고 벌초 한창인 국립대전현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