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군정 방향과 신뢰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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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군정 방향과 신뢰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 강조

민선 9기 군민 체감 실행 과제 발굴 본격화

  • 승인 2026-07-08 09:4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부안군, 민선 9기 군민 체감 실행 과제 발굴 본격화
전북 부안군이 6일 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부안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이 6일 열린 간부회의를 시작으로 민선 9기 부안 군정의 본격 출범에 맞춰 군민이 빠르게 체감할 수 있는 실행 과제 발굴에 나선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난 6일 열린 월요 간부 회의에서 "민선 9기 군정이 본격적으로 출범하고 하반기 정기인사도 마무리된 만큼 이제는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과 부서별 역할을 바탕으로 전 부서가 속도감과 긴장감을 갖고 소관 업무 추진에 집중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권익현 군수는 각 부서에 민선 9기 5대 분야 10대 핵심과제와 소관 공약사업, 주요 현안 사업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 체감형 100일 실행 과제를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실행 과제는 군민 불편 해소, 생활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력, 생활인구 확대 등 군민이 빠르게 변화를 느낄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발굴할 것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 9기 초반 100일은 앞으로 4년 군정의 방향과 신뢰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전 부서에서는 군민 눈높이에서 무엇이 달라지고 어떤 도움이 되며 언제부터 체감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실행 과제를 내실 있게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군은 기획 감사담당관을 중심으로 부서별 실행 과제를 종합하고 향후 민선 9기 군민 체감형 100일 실행 과제 보고회 등을 통해 과제별 추진 가능성과 실행력 제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 추진상황을 군민과 공유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권익현 군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장마, 폭 염, 식중독, 온열 질환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지시했다.

권익현 군수는 "아무리 좋은 정책을 추진하고 큰 성과를 내더라도 청결, 위생, 안전과 같은 기본이 흔들리면 군민 건강과 군정 신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각 부서와 읍·면에서는 청결·위생·안전이 행정의 가장 기본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재난 취약요인과 부서 간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민선 9기 군정 목표를 '함께 누리는 행복, 신바람 나는 부안'으로 정하고 신바람·햇빛소득 단계별 완성, RE100 산업단지 지정 및 기업유치, T자형 철도망 국가계획 반영 등 3대 도전과제와 민생군정, 부안 형 기본사회, 미래 성장동력, 열린 행정 등 4대 약속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부안=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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