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물품박람회 참가기업 공모

  • 전국
  • 광주/호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교육물품박람회 참가기업 공모

  • 승인 2026-07-08 10:13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전경.(사진=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지역 제조기업의 교육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우수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6 교육물품박람회' 참가기업을 공개 모집한다. 교육 현장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상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 오전 9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박람회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열리며, 학교 관계자와 교육기관 실무자들이 다양한 교육기자재를 직접 확인하고 활용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청은 격년제 운영으로 전환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전시뿐 아니라 시연과 설명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교와 기업 간 실질적인 구매 상담과 계약 연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학교와 교육기관에 공급 가능한 물품을 생산하는 기업 약 70곳이다. 모집 분야는 AI·에듀테크와 ICT 기기, 과학·실험 및 체육·예술 교구, 안전·보건·위생용품, 급식·주방기구, 가구, 관급자재 등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품목을 포함한다.

참가 자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과 소상공인이다. 다만 디지털 교육환경 확대에 필요한 AI·에듀테크와 ICT 분야 제품을 제조하거나 공급하는 기업은 지역 외 업체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홍보부스 기본 시설이 제공되며, 지역 업체 여부에 따라 최대 120만 원의 부스 운영비도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제품 관련 서류를 갖춰 교육청 전남청사 재무관리과에 우편이나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청은 이번 박람회가 학교에는 다양한 교육기자재를 비교·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공공교육 시장 진입과 판로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국방 과학수도 날개단다
  2. [우리동네 정비사업] 대전 대표 노후지 대덕구, 사업성 악화로 상당수 정비사업 '제동'
  3. [편집국에서]대한민국 축구와 민선9기 대전시
  4. "논쟁 휘둘려 기회 놓치면 안돼"…연내 특별법 제정 역량결집 시급
  5. [현장취재]크리스천리더스클럽, 제주헤리티지로 비전트립 다녀오다
  1. [월요논단] '온통대전'을 넘어, 시민이 설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2.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단재도 서포도 백호도…대전만 낯선 지역의 인문자산
  3.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4.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5. 검찰청 폐지 석달도 안 남아… 보완수사·경찰 인사까지 여전히 혼선

헤드라인 뉴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발전에 견인할 핵심 공기업 유치를 위한 대전시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철저히 배제된 만큼, 혁신도시 완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도심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20일 지역 정치권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실무적인 부분은 상당 부분 진행됐고, 가능하면 8월이나 늦어도 9월까지는 윤곽을 마련해 대통령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불펜이 흔들리며 마운드 운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선발진 재정비에 나섰지만, 중심타선마저 부상 악재를 맞으며 전력 운용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가 후반기 첫 과제로 떠오른 숙제는 불펜이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8-1로 앞서던 승부를 지키지 못한 채 연장 11회 9-9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박수현 충남지사의 취임 이후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정무부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민선 9기 도정 첫 조직개편에 대한 비판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 절차를 놓고 노동조합이 특정 자격 미달 인사를 위한 '맞춤형 규정 개정' 의혹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다. 지역 시민사회에 이어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노동조합까지 잇따라 인사와 조직 운영을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면서 박 지사의 첫 인선 기조가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관광재단지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충남도와 재단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