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오 함평군수, 민선 9기 핵심 현안 국가계획 반영 국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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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오 함평군수, 민선 9기 핵심 현안 국가계획 반영 국회 방문

주요 상임위 소속 의원 면담

  • 승인 2026-07-08 14:17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함평
이남오 함평군수가 6일 국회 강득구 의원을 방문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함평군 제공)
이남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함평군수가 민선 9기 핵심 현안사업의 국가 계획 반영과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적극적인 건의 활동을 펼쳤다.

함평군은 "이남오 함평군수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국회를 방문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주요 상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민선 9기 핵심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출범 후 처음 추진된 국회 방문으로, 지역 발전과 성장동력이 될 핵심사업들을 국가정책과 연계하고 국비 확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군수는 이개호·황명선·강득구·서영교·서삼석 의원 등 여러 의원들을 잇달아 면담하며 함평군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번 건의에는 ▲빛그린산단 RE100 산단 지정 및 확장 조성 ▲광주 삼도~함평 나산간 광역도로 확장사업 ▲함평형 기본소득 추진 ▲함평천지한우 유전자원센터 구축 ▲함평 해양 치유 웰니스 복합센터 조성 ▲황금박쥐 관광·빛의 도시 함평 추진 등 총 6개 사업이 포함됐으며, 총사업비는 1,443억 원 규모다.

특히 군은 빛그린국가산단을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및 후공정 기업의 전략적 투자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가산단 기존 123만평에서 약 100만 평 규모를 추가 확장하고, RE100 산업단지 지정과 함께 반도체 관련 업종 유치를 정부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적극 피력했다.

이 군수는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공업용수, 우수한 광역교통망, GIST·전남대학교 등 전문 인력 공급 기반을 갖춘 빛그린국가산단의 우수한 입지 경쟁력을 설명하며 국가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전남광주 광역 교통망 구축에 필수적인 광주 삼도~함평 나산간 광역도로 확장사업과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함평형 기본소득 추진, 미래 축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유전자원센터 구축 등 함평군 미래 성장의 기반이 될 사업들을 집중 건의했다.

또한 함평만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 치유 웰니스 복합센터 조성과 황금박쥐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기반 구축 사업을 건의하며 서부권 관광·치유 거점을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이남오 함평군수는 "민선 9기 군정 목표인 '함평을 새롭게, 군민을 이롭게'를 실현하기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회와 중앙 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함평의 미래를 바꿀 핵심 사업들이 국가 계획에 반영되고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함평=신동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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