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자연학습치유정원 ‘탄소중립실천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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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연학습치유정원 ‘탄소중립실천 체험프로그램’ 운영

농업기술센터에서 배우는 지구 사랑과 환경 보호

  • 승인 2026-07-09 10:4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자연학습치유정원 체험프로그램 (2)
공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자연학습치유정원 탄소중립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는 자연학습치유정원 탄소중립실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농업기술센터 내에 조성된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 직접 보고 만지며, 탄소중립의 개념과 일상 속 실천 방법을 몸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친환경 체험형 활동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박 활용 친환경 화분 만들기', 자연 속에서 감각을 깨우는 '오감 열기 신체 놀이', 정원을 거닐며 오감으로 계절을 느끼는 '치유정원 산책' 등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

아이들은 커피박 화분을 직접 만들며 자원 순환의 가치를 배우고, 푸른 정원 속에서 마음껏 뛰놀며 정서적 안정과 자연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6개소를 대상으로 7월 6일부터 16일까지 운영되며, 놀이와 배움이 결합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생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임재철 농촌진흥과장은 "어린이들이 자연학습치유정원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통해 농업의 생태적 가치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과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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