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염 속 인천 영종구 해수욕장 개장…"안심 휴양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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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폭염 속 인천 영종구 해수욕장 개장…"안심 휴양지로"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
안전·쾌적한 여름 다짐

  • 승인 2026-07-09 13:4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보도사진 (해수욕장 개장식 - 을왕리)
지난 7일 각 영종구 해수욕장 번영회 주관으로 '2026년도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 개장식'이 열렸다/사진=영종구청 제공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인천 영종구 해수욕장이 피서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영종구는 지난 7일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열고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지 조성을 다짐했다.

개장식은 오전 10시 을왕리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손화정 영종구청장, 최미자 영종구의회 의장, 구의원, 해수욕장 번영회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힘을 모았다.

영종구는 피서객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수상 오토바이·사륜 오토바이 등 전문 구조장비를 투입했다. 또 해파리 방지막 설치, 백사장 청소, 안전 부표 설치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손화정 구청장은 "올해 이른 폭염으로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영종에서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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