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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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청년농업인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연간 임대료 150만원

  • 승인 2026-07-09 14:24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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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청년 스마트팜 인턴 실습 임대농장.(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청년 농업인의 스마트농업 진입을 돕기 위해 현장 실습과 시설 운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며 재배기술과 농장 관리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실습 장소는 장성군 농업기술센터에 있는 1008㎡ 규모의 6연동 스마트팜으로, 재배 작목은 딸기다.

선정된 운영자는 연간 150만 원의 임대료를 내고 시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딸기 생산 과정에 필요한 영농기술과 스마트팜 운영 전반에 대한 현장 지도를 받게 된다. 실습 기간은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이다.

신청 대상은 장성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49세 이하 농업인 가운데 영농 경력이 3년 이하인 사람이다.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23일까지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에서 진행하며, 사업신청서와 주민등록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장성군은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8월 13일까지 운영자를 확정한 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며, 현장 실습은 8월 18일부터 시작된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농업 기술 습득과 시설원예 분야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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