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 충청
  • 공주시

공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체계적인 재난관리 역량 강화 성과 인정

  • 승인 2026-07-15 10:10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책회의 자료사진
공주시가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사진은 공주시 긴급 재난대책회의 모습(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2025년 실적)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리 전 과정을 6개 분야 45개 지표로 종합평가하는 제도다.

공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공통 ▲대응 ▲복구 등 전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재난관리 분야의 역량과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재난 재원 확보와 실시간 상황 대응력 등 전 과정에 걸쳐 전국 최고 수준의 강점을 인정받았다.

세부적으로는 ▲법정 기준액 이상의 재난관리기금 확보 및 효율적 관리 ▲재난지원금 본예산 편성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등 상시 대비와 대응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선제적 예방과 사후 복구 분야에서도 압도적인 역량을 증명했다. 현장수습 관리 역량과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분야는 물론, 실제 재난·사고 예방·대비·대응 우수 사례와 정책 추진 가점 지표에서도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우수기관 선정에 따라 공주시는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등 인센티브를 확보하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이라는 최우선 가치를 위해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 땀흘려 이뤄낸 뜻깊은 결과"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빈틈없는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해 나갈 것이며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청주시 외평~북이 등 2개 도로 노선, 제6차 국도·국지도 예타 대상 선정
  2. 대전 미분양 1년 새 23% 증가… 중구 미분양 대폭 증가
  3. [주말사건사고] 폐차장 화재부터 공장 폭발까지...대전·충남 사고 잇따라
  4. 충청 명운 가른다…정기국회 현안입법 예산 초당적 협력 시급
  5. 포항 해수욕장 제사 반대 10만 서명운동 본격화
  1. 한국마사회 글로벌 심판 영입… 서울경마 신뢰 높인다
  2. 보완수사 기한 줄이고 절차 강화… 경찰 수사 완결성 시험대
  3.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의료현장에 AI·데이터 더한다… 건양대가 여는 '데이터 의학'
  4. 국세청, 태국에 세정 선진 경험 전수… 글로벌 최저 한세 협력
  5. 지방 국립대 등록금 전액 지원…지역 사립대 '직격탄' 우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행정수도 완성' 결실의 문턱으로… 공동선언의 물결

"2004년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2010년 MB 정부의 수정안 파동은 더 이상 없다." 거스를 수 없는 도도한 역사적 흐름인 '행정수도 완성'이 올 가을 결실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다. 허허벌판이던 행정중심복합도시는 지난 22년간 44개 중앙행정기관 이전 동력을 토대로 행정수도 면모를 갖춰왔고, 이제 마지막 퍼즐인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안' 통과를 목전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대통령 집무실(2029년)과 국회 세종의사당(2033년) 이전도 법률에 의해 뒷받침되며, 국가균형성장 가치를 대세로 전환하고 있다.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송자대전판이 돌아왔다... 국외 반출 대전 문화유산 첫 환수 첫 사례

국외로 반출됐던 대전 문화유산이 처음으로 환수돼 화제다. 대전시는 미국인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은 '송자대전판' 1점을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미국사무소(워싱턴 D.C.)를 통해 인수했다고 8월 31일 밝혔다. 송자대전판은 조선 후기 유학자 우암 송시열(1607~1689)의 글을 모은 문집 '송자대전'을 인쇄하기 위해 만든 목판이다. 18세기에 판각된 송자대전판은 1907년 일본군에 의해 소실됐고, 1926년 대전 남간정사에서 복각됐다. 이 가운데 4484점이 현재 우암사적공원 장판각에 보관돼 있으며, 대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박수현 충남지사, "지천댐 추진 주민 설득 부족…피해 지원책은 다시 검토"

정부가 청양·부여 지역 지천댐 건설 추진을 최종 결정한 데 대해 박수현 충남지사가 "정부의 결정은 존중한다"면서도 주민 설득과 설명 과정이 미흡했던 점에 깊은 아쉬움을 표했다. 다만, 박 지사는 지천댐 건설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파격적이고 실질적인 국가적 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7일 정부가 발표한 '청양·부여 지천댐 건설 추진 결정'과 관련한 충남도의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공론화위원회의 결정을 100% 수용하겠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물폭탄에 잠긴 교량 차지한 오리

  •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두 달째 파행하고 있는 대덕구의회 규탄한다’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여자부 8강

  •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 제17회 대전시 동구청장배 전국풋살대회 초등 3~4학년부 4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