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탄천면, 호우 피해 입은 요양병원 현장 재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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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탄천면, 호우 피해 입은 요양병원 현장 재점검

다각적 지원 방안 검토 및 재발 방지 총력

  • 승인 2026-07-15 10:17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탄천 호우 피해 요양병원 현장 점검 (1)
공주시 탄천면이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피해를 입은 요양병원을 찾아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탄천면 제공)
공주시 탄천면은 지난주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관내 요양병원을 방문해 종합적인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모색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천면에 따르면 해당 요양병원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크고 작은 침수 피해를 겪어오며 환자와 의료진의 안전이 지속해서 위협받아 왔다.

특히 지난 8일 호우 당시에도 탄천면은 현장에 즉각 출동하여 긴급 배수 작업을 지원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어 김진용 탄천면장은 지난 14일 현장을 다시 찾아 피해 상황을 재점검하고, 이날 현장에 동행한 윤용근 국회의원과 상황의 심각성을 공유하며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윤용근 국회의원은 "어르신들이 머무시는 요양병원은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공간"이라며 "반복되는 자연재해는 사실상 인재나 다름없는 만큼, 재발방지를 위한 예산 확보와 배수로 정비 대책 등이 마련될 수 있도록 공주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탄천면장은 "병원 관계자들과 환자들이 매년 겪는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이 급선무다"라며, "앞으로 지원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정비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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