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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청소년재단이 21~22일 천안상록호텔에서 '2026년 청양군 청소년 정책제안 캠프'를 열었다.(사진=청양군제공) |
재단은 21~22일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사업의 하나로 천안상록호텔에서 '2026년 청양군 청소년 정책제안 캠프'를 열었다.
'생성형 AI와 청소년이 함께 그리는 청양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청소년을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지역사회의 주체로 세우고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캠프에는 군 청소년협의체 소속 청소년 30명과 퍼실리테이터, 지도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인구감소 문제를 핵심 의제로 삼아 생성형 AI를 활용해 관광과 생활환경, 교육, 문화 등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정책 효과를 예측하는 시뮬레이션을 거쳐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
청양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재단은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의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동시에 AI 활용 경험을 제공해 디지털 역량 강화에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했다.
전상욱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분석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해결 방안을 설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정책 제안이 군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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