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의회 정책간담회···제321회 임시회 안건 점검

  • 충청
  • 청양군

청양군의회 정책간담회···제321회 임시회 안건 점검

집행부 제출안·의원발의 조례안 검토, 추경안 심사 앞두고 운영 방향 공유

  • 승인 2026-07-30 10:36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군의회
청양군의회가 29일 제321회 임시회를 앞두고 정책간담회를 열었다.(사진=청양군의회 제공)
청양군의회가 제321회 임시회를 앞두고 정책간담회를 열어 집행부 제출 안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주요 군정 현안을 점검했다.

군의회는 29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열고 임시회 상정 예정 안건을 검토했다. 의원들은 안건별 추진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을 살피며 임시회 심사 방향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조례안 6건과 기타 안건 1건 등 7건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주요 안건은 군 소규모 음식점 배상책임보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청양문화예술회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운영 동의안,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의원들은 각 안건의 추진 배경과 사업 필요성, 기대 효과, 운영 방향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의원 발의 안건도 논의했다. 김종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상기 의원의 청양군 양봉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이봉규 의원의 청양군 장애인 가족 지원 조례안 등 3건에 대해 제정 취지와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심사 방향을 검토했다. 군의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제321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면밀히 심사할 계획이다.

윤일묵 의장은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임시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21회 임시회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9일간 열린다. 회기 동안 주요사업장 답사와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 제·개정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청양=최병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신라스테이까지 공매로…"깊어진 상권 침체의 늪"
  2. 대전 선도지구 선정 구역들, 향후 절차와 계획은?
  3. 대전 공공기관에 정보공개 청구해봤더니… 같은 질문에도 제각각 답변
  4. 중수청 수사인력 충원 윤곽나오나… 대전중수청 직급별 인원은 아직
  5. [WHY이슈현장] 기관명은 대전중수청, 첫발은 세종에서…수사 효율 쟁점
  1. [WHY이슈현장] 자치경찰제 시행과 엇갈린 개편, 지역 자율성은 축소 우려
  2. 세종 '행정수도법' 통과 힘 받는다… 국회의장까지 '합심'
  3. [WHY이슈현장] 검찰청 없는 시대…충청권 사법체계 변화는?
  4. 장윤기 사건 후속 전수조사 대전서 1건… 제한된 조사방식 한계
  5.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에 정용선 단독 등록… 충청권 전열 재정비 '속도'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세종시민사회 대책위가 이끈다

"역사는 기회가 왔다고 저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움직일 때 역사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2002년 신행정수도 건설이 국가적 의제가 됐던 것도 국민의 염원과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며, 오늘의 세종시 역시 시민들의 헌신과 연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다시 연대가 시작돼야 합니다." 29일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 비상연석회의'가 열린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황치환 범국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장은 이같이 선언했다. 이 선언을 시작으로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시민들의 결집이 공식화됐다. 내달 출범..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교육열 높은 세종, 학업 중단율도 전국 최고… 왜?

세종시 고등학생의 학업 중단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수도권에 버금가는 교육열과 학생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자퇴생이 매년 늘면서, 세종의 교육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특히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전략적 학업 중단' 현상이 확산하면서, 학업 중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29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세종시 고등학교 자퇴생은 332명으로, 전체..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 김민석에 "공공기관 2차 이전·발전본사 유치" 전폭 지원 요청

박수현 충남지사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민석 후보를 만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 등 충남 지역 현안을 전달하고 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박 지사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민석 후보는 당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면담을 요청해 온 인물"이라며 김 후보와의 면담 사실을 밝히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의 충남 설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고 전했다. 박 지사는 세종시 출범으로 인한 충남의 상대적 손실과 내포신도시의 정체 상황을 강조했다. 그는 "..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

  • ‘여름 휴가 떠납니다’ ‘여름 휴가 떠납니다’

  •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폭염에 달궈진 도로 식히는 살수차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권리당원 투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