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득원 행정부시장, 대전시정 2년 8개월의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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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득원 행정부시장, 대전시정 2년 8개월의 여정 마무리

7월 31일 자 행정안전부 전보 발령 따라 새 직무 수행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 지원

  • 승인 2026-08-02 14:28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유득원 행정부시장, 대전시정 2년 8개월의 여정 마무리(수시) 1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7월 31일자로 약 2년 8개월간의 업무를 마무리했다.사진제공은 대전시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약 2년 8개월간의 업무를 마무리했다.

대전시는 유득원 행정부시장이 7월 31일 자 행정안전부 전보 발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유 부시장은 2023년 12월 4일 취임한 뒤 민선 8기 대전시정의 행정 운영을 뒷받침하며 주요 현안 사업 해결과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유 부시장은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대전의 핵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중앙정부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국비 확보와 국가 공모 사업 대응을 이끌었다. 또한, 광역교통망 구축, 미래전략산업 육성, 기업 투자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등 시정 전 분야에서 행정 역량을 발휘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기여했다. 이와함께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으로서도 충청권 4개 시·도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제행사 준비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탰다. 더불어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주요 정책과 예산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가교역할을 했고, 적극행정과 협업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 공직사회의 신뢰를 높였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대전에서 함께한 2년 8개월은 공직 생활에서도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전의 눈부신 발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탁월한 기획력과 뛰어난 정책 조정 능력으로 대전시 핵심 사업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며 대전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셨다"며 "그동안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국가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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