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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해경자청 전경.(사진=경자청 제공) |
'BJFEZ 인사이트 트립'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글로벌 물류?산업 현장을 미리 경험하고, 지역 내 우수 기관 및 기업을 살펴보며 취업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BJFEZ의 핵심 전략산업과 학생들의 전공을 직접 연계한 맞춤형 현장학습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특성을 적극 반영하여 부산항만공사(BPA) 신항지사, ㈜DWL글로벌, BJFEZ 홍보관을 차례로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먼저 부산항만공사를 찾아 글로벌 물류 허브인 부산항 신항의 운영 현황과 스마트 항만 인프라 체계를 둘러보며 첨단 항만물류의 흐름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산신항 웅동배후단지에 위치한 대표적 복합물류기업 DWL글로벌을 방문했다. DWL글로벌은 대형화물 보관?환적?가공 등 고부가가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북아 주요 물류 거점기업으로, 학생들은 현장 임직원의 기업 소개를 듣고 최첨단 물류 창고 및 화물 처리 공정을 직접 견학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학생들은 BJFEZ 홍보관을 찾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입지적 강점과 4대 핵심 전략산업, 향후 발전 비전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와 함께 경자청은 공식 SNS 채널을 활용한 현장 해시태그 이벤트와 만족도 조사를 병행하여 참여 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했다.
박성호 청장은 "이번 인사이트 트립은 청년들이 BJFEZ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를 한층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각 전공에 최적화된 산업 현장을 연계해 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자청은 지난 3월부터 부산·경남권 대학 및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BJFEZ 인사이트 트립'을 운영 중이며, 대학 및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사이트 트립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견학을 넘어 지역 산업체와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현장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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