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공사 중단 현장 중대재해 예방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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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공사 중단 현장 중대재해 예방 특별점검

폭염·태풍 대비 안전관리 실태 집중 점검

  • 승인 2026-08-29 06:51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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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원 허그(HUG) 상근감사위원(왼쪽)과 이길삼 감사실장(오른쪽)이 현장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HUG 제공)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사 중단 보증이행사업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관리 강화에 나섰다.

HUG는 지난 26일 충남 아산시 방축동 아르니퍼스트 사업장을 찾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사 중단 현장의 특성상 상주 인력이 제한돼 침수와 시설물 전도, 전기설비 누전, 외부인 무단침입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재해 발생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명원 HUG 상근감사위원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며 ▲배수로 등 침수 방지시설 ▲가설구조물 결속 상태 ▲전기시설 안전관리 ▲경비 근로자 휴게시설과 온열질환 예방조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태풍과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 단시간에도 공사 중단 현장에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갖출 것을 당부했다.

이명원 상근감사위원은 "공사 중단 현장은 일반 건설현장과 다른 위험요인이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현장의 안전관리 방침이 실제 사고 예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UG는 앞으로도 경영진과 감사 부문의 현장점검을 연계해 전국 보증이행사업장의 폭염·태풍 관련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계약자 재산 및 공사 자산 보호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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