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43명 대상 배움자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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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사 43명 대상 배움자리 운영

개학 대비 위생·안전관리 강화·우수 조리사례 공유로 급식 전문성 높여

  • 승인 2026-08-29 17:18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학교급식관계자 배움자리 사진
공주교육지원청이 지난 27일 마련한 '2026년 학교급식관계자 배움자리'에서 관내 학교 조리사들이 식중독 예방과 급식 위생·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이 개학을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강화와 조리사들의 현장 대응 역량 높이기에 나섰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관내 각급학교 조리사 43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교급식관계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개학 이후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생·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조리사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관내 학교에서 발생한 식중독 의심사례를 계기로 예방 중심의 위생관리와 현장 대응의 중요성을 되짚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상반기 학교급식 위생점검 결과 공유 △식중독 예방교육 △청렴교육 △학교급식 우수 조리사례 공유 △저탄소 초록급식 실천 방안 등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상반기 위생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급식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주요 관리사항을 살펴보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기본원칙과 실천방법을 공유했다.

또 우수 조리사례와 저탄소 초록급식 실천 방안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는 한편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급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오명택 교육장은 "최근 관내 학교의 식중독 의심사례를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학교급식의 안전은 평소 기본적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실천하는 것에서 시작되는 만큼 급식 전 과정의 위생관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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