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주시지회, 탄금호·용섬 수중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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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주시지회, 탄금호·용섬 수중정화 활동 실시

전문 잠수요원 투입해 폐그물·플라스틱 수거…보훈단체·봉사자 100여 명 참여

  • 승인 2026-08-29 16:4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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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주시지회 탄금호·용섬 수중정화 활동 단체사진.(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국가유공자들이 전문 잠수 역량을 활용해 충주시 탄금호와 용섬 일대 수중 오염물을 걷어내며 호국정신을 지역사회 환경보호 실천으로 이어갔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주시지회는 29일 탄금호·용섬 일원에서 수중·수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충주시보훈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보훈단체와 충주시가 함께했으며, 보훈단체 회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수중과 수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소속 전문 잠수요원들은 직접 수중에 들어가 폐그물과 플라스틱, 부유 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을 걷어냈다. 정화 활동은 안전요원의 지휘 아래 구역별로 조를 나눠 진행됐으며, 수거한 폐기물은 분리 작업을 거쳐 충주시 협조로 처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매년 환경정화 활동에 힘쓴 모범회원들에게 충주시장과 충북북부보훈지청장 표창장도 각각 수여됐다.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충주시지회는 수중·수변 정화 활동뿐 아니라 독도 사진전, 호국안보 사진전, 전적지 답사 등 다양한 보훈·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

손애진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충주시지회가 환경정화와 재난지역 피해 복구, 방범·순찰 활동 등을 통해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문화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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