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늦음이 없다", 방송통신대 서산·태안 신·편입생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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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늦음이 없다", 방송통신대 서산·태안 신·편입생 새 출발

일·학업 병행하며 새로운 도전 나선 만학도 학생들, 축하·격려 이어져

  • 승인 2026-08-30 07:59
  • 수정 2026-08-30 21:36
  • 신문게재 2026-08-31 15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지역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되어 직장과 학업을 병행하는 성인 학습자들이 새로운 배움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은 학생들의 용기 있는 도전을 격려하며, 시민 누구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평생학습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신·편입생들은 선배들의 경험을 공유하며 학업 의지를 다졌고, 지역사회는 이들이 일과 공부를 성공적으로 병행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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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지역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8월 29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학습관에서 개최됐다.(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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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지역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8월 29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학습관에서 개최됐다.(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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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지역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8월 29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학습관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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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지역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8월 29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학습관에서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배움에는 정해진 때가 없다는 말처럼 새로운 학업에 도전장을 내민 서산·태안지역 성인 학습자들이 대학 생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서산·태안지역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8월 29일 서산시 동문동 소재 학습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들이 행사장을 찾아 새롭게 학업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생과 편입생들이 대학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학사 일정과 학습 방법, 학교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선후배 간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 대부분이 직장과 가정생활 등을 병행하면서 학업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선 만큼 서로의 경험과 정보를 나누며 학업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배 학생들이 후배들에게 방송통신대 학습 과정과 과제, 시험 준비 등 실제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전달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축하와 격려를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이완섭 서산시장은 신·편입생들에게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여러분의 용기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며 "배움에는 나이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시작하는 한 걸음이 앞으로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대기만성이라는 말처럼 큰 그릇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진다"며 "일과 학업을 함께 이어가는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겠지만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면서 끝까지 목표를 이루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산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 누구나 원하는 분야를 배우고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평생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서산시가 든든하게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인사들도 신·편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학업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원하는 결실을 맺기를 당부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신입생은 "직장생활과 학업을 함께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다는 마음으로 입학을 결정했다"며 "좋은 선후배들과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졸업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통신대학교는 직장인과 성인 학습자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며 평생교육의 대표적인 통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온라인과 출석수업 등을 활용할 수 있어 직장이나 가정생활로 시간적 제약이 있는 학습자들도 자신의 상황에 맞춰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산·태안지역에서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방송통신대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거나 학업을 다시 시작하며 평생학습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대학 입학이라는 형식적인 출발을 넘어 '배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설계한다'는 평생학습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이어졌다.

지역사회 역시 성인 학습자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에 힘을 보탤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한편 서산시는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들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령과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새로운 배움의 문을 연 서산·태안지역 신·편입생들이 일과 학업이라는 두 가지 길을 성공적으로 병행하며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지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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