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자전거, 충북도민체전 사전경기 종합 2위…9년 만에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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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자전거, 충북도민체전 사전경기 종합 2위…9년 만에 메달

신승환 개인전 금·남자 단체전 동…제천시 체육회, 제천시 관계자들 현장 찾아 격려

  • 승인 2026-08-31 07:17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9년 만에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과 제천시 체육회 관계자들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자전거 종목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제천시 선수단이 경기를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자전거 선수단 격려사진
28일 음성종합운동장을 방문한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제천시 관계자들이 경기에 앞서 신승환 선수를 비롯한 선수들 격려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시 자전거선수단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막에 앞서 열린 사전경기에서 종목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남자부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여자부도 단체전 5위에 올랐다. 자전거 종목 사전경기는 지난 28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다. 제천에서는 김길영과 신승환, 김현실, 이예지가 남녀부 경기에 출전했다.

신승환은 남자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김길영과 함께 출전한 남자 단체전에서도 3위에 오르며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단체전에는 김현실과 이예지가 출전했다. 두 선수는 5위로 경기를 마치며 제천이 자전거 종목 종합 2위에 오르는 데 힘을 보탰다.

이번 대회에서 제천이 거둔 메달은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이다. 제천 자전거 종목이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7년 이후 9년 만이다.

제천시 체육회 임직원들은 경기 당일 음성종합운동장을 찾았다. 이들은 현장에서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고 대회에 출전한 남녀 선수단을 격려했다.

안성국 제천시 체육회장은 "9년 만에 자전거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종합 2위에 오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남자부의 금·동메달뿐 아니라 여자부 선수들이 확보한 성적도 준우승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종합 2위는 출전 선수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만든 결과"라며 "선수들이 기량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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