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일학습병행 협력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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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일학습병행 협력체계 강화

66개 기업 네트워크 연계…현장훈련·학습근로자 권익보호 협력

  • 승인 2026-08-31 16:1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와 ‘일학습병
국립한국교통대-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일학습병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식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와 손잡고 충주·음성을 비롯한 충북지역 기업의 일학습병행 참여 확대와 지역 정주형 실무인재 양성에 나선다.

한국교통대는 8월 28일 음성군 한국노총 충북지역본부 충주음성지역지부 사무실에서 '지역 일학습병행 활성화 및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충주음성지역지부 산하 66개 기업 네트워크와 국립한국교통대 IPP사업단의 일학습병행 교육훈련 운영 역량을 연계한다.

이를 바탕으로 ▲충주·음성지역 우수 참여기업 발굴·연계 ▲기업 맞춤형 현장훈련(OJT) 프로그램 개발 ▲학습근로자 권익 보호 ▲안전한 훈련환경 조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기업의 직무와 인력 수요에 맞는 학생을 연결하고 대학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학생에게는 실무역량과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현장에 필요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산학협력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들의 지역 취업과 정착을 지원해 일학습병행이 지역 산업현장에 안정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한다.

구강본 국립한국교통대 IPP사업단장은 "66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와의 협약이 지역 청년들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현장 중심 교육훈련을 적극 지원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 IPP사업단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등 충북지역 일학습병행 활성화와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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