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충남 서산시 예천동에서 수도관이 파열되면서 도로에 물이 넘쳐, 차량 통행이 한때 통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
5일 서산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2분께 예천동 예천주공2단지 앞 네거리 인근에서 수도관이 갑자기 파열됐다.
파열된 수도관에서 다량의 물이 도로로 쏟아지면서 주변 도로가 침수됐고, 서산시는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주변 도로 이용자들에게 우회해 줄 것을 안내했다.,
시는 긴급 복구 인력을 현장에 투입해 파열된 수도관에 대한 복구 작업에 들어갔다. 정확한 파열 원인과 사고 규모 등은 현재 확인 중이다. 이번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수도관 파열 여파로 인근 아파트와 상가 등에 수돗물 공급이 일시적으로 중단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산시는 복구 상황과 급수 여부 등을 확인하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도로 침수에 따른 차량 운전자들의 불편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현장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산시는 수도관 복구와 함께 주변 시설 및 도로 등에 발생한 재산 피해가 있는지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한 관계자는 "현장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한편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통제 구간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안내에 따라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복구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도로 통행 재개와 급수 정상화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