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청주시의 농어업인 공익수당 총지급 규모는 106억 3140만 원으로, 최종 지급 확정 대상자는 총 1만 7719명이다. 지원 금액은 농가당 60만 원이다.
시는 우선 자격 검증을 완료한 1차 대상자 1만 7063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말부터 수당 지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아울러 신규 신청자와 카드번호 오류 수정 등 추가 확인이 필요한 2차 대상자 656명에 대해서는 재검토를 거쳐 오는 9월 중순까지 지급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방침이다.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대상은 신청연도 직전 1년 이상 계속해서 충청북도 내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어업 경영주다.
수당은 지역 내 선순환 경제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청주시 지역화폐인 '청주사랑상품권(청주페이)' 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된다. 수령한 공익수당은 청주시 관내 청주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농어업인 공익수당이 물가 상승과 경영비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화폐인 청주페이를 통해 수당이 지급되는 만큼 관내 소비가 확대되어 지역 골목상권과 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엄재천 기자![[산단의 경계, 기업의 한계] 커지는 기업, 가로막힌 확장…대전산단 ‘규제의 벽’](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9m/06d/117_2026090601000428600016931.jpg)

![[르포] 트램 공사에 시민 불편 가중…경적·호루라기 뒤엉키고 민원 잇따라](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9m/06d/118_202609050100041700001619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