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를 웹툰으로", 서산 부석면, 청소년 창작교실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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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를 웹툰으로", 서산 부석면, 청소년 창작교실 연다

부석면 주민자치회, 7일부터 부석중서 웹툰 창작 교육, 10월 28일까지 15회 운영
전문 강사와 직접 작품 제작하며 창의력·표현력 높이고 웹툰 분야 진로 탐색 지원

  • 승인 2026-09-09 22:12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부석면 주민자치회는 9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석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지도하는 '청소년 웹툰 창작지원 사업'을 운영합니다.

총 15회에 걸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기획부터 캐릭터 구성 및 작품 제작까지 웹툰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구현하게 됩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키우고 웹툰 분야의 적성을 탐색하며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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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부석면 주민자치회 웹툰 창작교실 운영 모습(사진=부석면 제공)
서산시 부석면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웹툰으로 직접 표현하며 창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된다.

부석면 주민자치회는 9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부석중학교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웹툰 창작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석면 주민자치회가 지역 학교와 협력해 방과 후 시간에 청소년들이 웹툰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앞서 주민자치회는 충청남도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은 웹툰과 만화의 기본적인 제작 과정을 배우는 것은 물론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이야기로 구성하고 이를 그림과 콘텐츠로 표현하는 실습에도 참여한다.

특히 웹툰·만화 분야에서 활동한 전문 강사가 교육을 맡아 기획부터 캐릭터와 스토리 구성, 작품 제작 등 창작 과정 전반을 지도할 예정이다.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완성된 작품으로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웹툰을 교육 매개로 활용해 관련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살펴보는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한종 부석면 주민자치회장은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웹툰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과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기우 부석면장은 "웹툰이라는 친숙한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새로운 진로와 적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창작 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의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접하던 웹툰을 직접 창작하는 경험을 쌓고, 자신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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