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도소서산지소 새 수장에 오희순 소장 취임, 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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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도소서산지소 새 수장에 오희순 소장 취임, 본격 업무 시작

제24대 지소장 공식 취임, '엄정한 법 집행과 수용자 교정·교화에 노력' 강조
"인권 존중·재범 방지에 최선", 직원 소통과 화합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 승인 2026-09-09 22: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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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도소서산지소 제24대 지소장에 오희순 전 인천구치소 부소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사진=홍성교도소 서산지소 제공)
홍성교도소서산지소 제24대 지소장에 오희순 전 인천구치소 부소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오희순 소장은 9월 7일 취임식을 갖고 홍성교도소서산지소의 새로운 수장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오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한 법 집행을 강조하는 동시에 수용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교정행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법과 원칙에 기반한 엄정한 법 집행 속에서도 수용자의 인권을 존중하고, 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교화와 재범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용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돕는 교정·교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정시설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직원들에게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문화 조성을 주문했다. 오 소장은 "직원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해 교정행정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정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

오희순 소장은 1991년 교정공무원으로 입직한 뒤 청주여자교도소 복지과장과 사회복귀과장, 서울남부구치소 총무과장 등을 역임하며 교정행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교정·복지와 사회복귀 지원, 조직관리 등 여러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축적하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왔으며, 최근까지 인천구치소 부소장으로 근무했다.

홍성교도소서산지소 직원들은 오 소장의 취임을 계기로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이 한층 강화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도 새로운 활력이 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 소장은 앞으로 법과 원칙에 충실한 교정행정을 바탕으로 수용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고,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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