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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해보건대학교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성인학습자들이 지난 9일 학과 실습장에서 조경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실무평가를 치르고 있다. (사진=춘해보건대 제공) |
춘해보건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조경산업기사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외부평가를 지난 9월 3일과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날에는 필기시험, 9일에는 실무평가를 치렀다. 응시자는 산림조경비즈니스과 소속 성인학습자들이다.
실무시험에서는 컴퓨터설계(CAD)를 이용한 조경 도면 작성과 수목 식재, 지주목 설치 등을 평가했다. 시험장은 실제 작업 환경과 비슷하게 꾸며졌다.
이 학과는 지난해 8월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해당 외부평가를 시행했다. 당시 시험을 치른 재학생은 모두 합격했다. 올해까지 외부평가를 2년 연속 진행했으며 과정평가형 운영기관에는 3년 연속 선정됐다.
지난해 12월에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과 연결한 '과정평가형 조경기사' 양성과정 운영기관에도 이름을 올렸다. 학생들은 4년제 학사학위와 조경기사 자격 취득에 함께 도전할 수 있다.
김철호 춘해보건대 산림조경비즈니스과장은 수업에서 익힌 이론과 기술을 현장 수행능력으로 연결하는 과정이라며 실무형 조경인력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학과는 성인학습자가 직장과 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산림조합중앙회 교육원과 울산조경협회 등과 연계해 현장실습과 취업을 돕고 있으며 '울산 가든스토리 페어'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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