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현장 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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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공유재산 담당자 실무교육…현장 대응 역량 강화

실과소·읍면 담당자 45명 참여…실태조사부터 변상금 부과까지 점검

  • 승인 2026-09-11 11:0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5.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모습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공유재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담당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와 읍면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 45명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공유재산은 토지와 건축물 등 지방자치단체가 보유·관리하는 재산인 만큼 정확한 실태 파악과 적법한 사용·관리 절차가 중요하다.

특히 담당자가 바뀌거나 개별 재산의 이용 형태가 달라질 경우 현장 판단이 필요한 업무가 적지 않아 실무자의 법령 이해와 사례 대응 능력이 행정의 효율성과 직결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공유재산 관련 법령과 제도를 비롯해 실제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실태조사와 변상금 부과 절차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업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살펴보고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는 방식으로 현장 적용력을 높였다.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지원으로 김백헌 전문강사가 맡았다.

예산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들이 공유재산 업무의 기본적인 법적 기준을 다시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에 보다 일관되게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유재산 관리는 단순히 재산 목록을 유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이용 상태를 확인해 무단 점유나 부적정 사용 여부 등을 살피는 업무와도 연결된다.

이에 따라 정기적인 실태 확인과 담당자 전문성 확보가 행정재산의 효율적인 활용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중요하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와 함께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실무교육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산관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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