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중소기업 판로 확대 위한 기업인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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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중소기업 판로 확대 위한 기업인 현장 목소리 청취

기업인협의회 간담회 열고 전시·물류·홈쇼핑 등 지원사업 공유

  • 승인 2026-09-11 11:1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기업인협의회 간담회 모습
예산군기업인협의회 간담회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지역 중소기업들이 제품을 생산하는 데서 나아가 실제 시장에서 판매처를 넓힐 수 있도록 예산군이 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열고 지역 기업들이 겪고 있는 판로 확보와 경영 현장의 어려움을 살폈다.

이번 자리는 경기와 소비시장 변화 등으로 기업들의 영업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행정과 기업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군은 이날 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판매망 확대를 돕기 위한 국내외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을 비롯해 물류비와 TV홈쇼핑 입점 지원사업 등을 설명했다.

일자리 박람회 개최 계획도 함께 안내했다.

단순한 사업 설명에 그치지 않고 기업인들이 직접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지원제도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는 점도 이번 간담회의 특징이다.

중소기업의 경우 제품 경쟁력과 별개로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는 것이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실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서도 온라인·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과 TV홈쇼핑 등을 활용한 판로 확대가 주요 지원 분야로 운영되고 있다.

예산군은 이날 제시된 기업인들의 의견을 관련 부서와 검토해 향후 기업 지원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간담회에서 기업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 필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경영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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