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다시 뛴다", "15개 읍면동 하나로",서산시민 1만5000명 체육으로 하나

  • 충청
  • 서산시

"4년 만에 다시 뛴다", "15개 읍면동 하나로",서산시민 1만5000명 체육으로 하나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 18~19일 개최, 서산종합운동장 등서 15개 종목 열전
18일 오후 6시 개회식, 성화 점화·축하공연·경품행사 등 시민 축제 한마당 행사

  • 승인 2026-09-15 07:5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는 18일부터 이틀간 서산종합운동장에서 15개 읍면동 주민 1만 5천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는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합니다. 2022년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일반 스포츠 10개 종목과 민속놀이 및 시범 종목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개회식의 축하공연과 경품 행사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마련되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강화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쒕?泥댁쑁?€???ъ뒪??2026_?섏젙
서산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15개 읍면동 주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민 축제의 장이 열린다.

서산시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제16회 서산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22년 이후 처음 열리는 시민체육대회로, 15개 읍면동 선수단과 시민 등 1만5000여 명이 참여해 지역의 화합과 우의를 다질 예정이다.

경기는 생활체육과 민속놀이, 시범 종목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 종목에서는 게이트볼과 배구, 배드민턴, 씨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등 10개 종목에서 읍면동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경쟁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민속 종목도 마련된다. 바구니에 공 집어넣기와 줄다리기, 투호놀이 등 3개 종목이 진행돼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한궁은 시범 종목으로 운영돼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개회식은 18일 오후 6시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성화 봉송과 점화 등이 진행되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수 축하공연과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시는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15개 읍면동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격려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열리는 시민체육대회인 만큼 선수단뿐 아니라 가족과 이웃,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함께 응원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가 승부를 겨루는 자리를 넘어 15개 읍면동 시민들이 서로 만나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면서도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는 가운데 모두가 즐거운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명학산단, 삼성 8조 투자 본격화…"물 늘리고 땅 넓히고"
  2. 선화동 대전중수청 신청사, 옆 노후청사까지 복합개발 할까
  3. 컨텍, 광통신 위성데이터 수신 상용화 나선다…전략적 협력 확대
  4. [월요논단] 국립대 등록금 무료정책, 지방시대의 서막(序幕)
  5. 대전 서대전육교서 오토바이 교명주 충돌… 40대 운전자 숨져
  1. 지역 국립대 수시 경쟁률 상승…‘등록금 전액 지원’ 기대감 영향”
  2. 고속도로 터널 사고 10건 중 4건 ‘다중추돌’…경고체계 강화 시급
  3.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충주호에 토종 쏘가리 치어 8만 미 방류
  4.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대전과기대 'Good To Great' 86년 전통위에 미래를 더하다
  5. 충남대·공주대 통합신청서 ‘부결’…통합 논의는 계속된다

헤드라인 뉴스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된다?…지역 유통업계 '술렁'

대전 지역 백화점 터줏대감인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매각설'이 확산하면서 지역 유통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최근 유성구 도룡동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VIP 고객 전용 공간인 '메종 갤러리아 대전'이 운영을 종료한 데 이어 타임월드마저 매각설이 나오자 일각에선 한화갤러리아가 지역에서 손을 떼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14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지분 매각설이 거론되고 있다. 지분 매각은 타임월드 소유 부동산과 경영권 등을 모두 포함한 매각을 말한다. 타임월드는 천안과 진주 등 한화갤러리아 백화점 점포 중 유일..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통 70조원 육박... 투자 열풍 불던 2021년보다 늘었다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대출 잔액이 올해 들어 7월 말까지 6조 원 넘게 늘어 7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저금리에 투자 열풍이 불었던 2021년 말 수준으로 대출 잔액이 늘어난 가운데 금리는 당시보다 크게 높아져 차주들의 이자 부담도 무거워진 상황이다. 1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은행의 7월 말 마이너스통장 대출잔액은 69조 728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 63조 6409억 원보다 6조 874억 원(9.6%) 증가했다. 이는..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대전엔 국립미술관 언제?"…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2027년 예산 ‘0원’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던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사업이 타당성 재조사에 발목이 잡히면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타당성 재조사 장기화로 총사업비가 확정되지 않으면서 내년 본예산에도 사업비가 반영되지 않았고, 당초 계획했던 준공 일정 역시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연내 타당성 재조사가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이후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어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취재에 따르면 2027년 정부 예산안에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관련 예산이 담기지 않은 것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육아하는 아빠의 모습 ‘최고’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