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AI 바이오그램 스마트 헬스케어존' 7개소로 확대…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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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AI 바이오그램 스마트 헬스케어존' 7개소로 확대… 시민 맞춤형 건강관리 강화

김기재 당진시장, 스마트 헬스케어존 방문해 직접 건강 모니터링 체험
헬스케어존 3개소 추가 구축 완료…'AI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300명 모집

  • 승인 2026-09-17 07:2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상태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AI 바이오그램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7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모바일 앱을 통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마트 측정 장비 지원과 전문가 상담이 포함된 'AI 스마트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300명을 모집하여 체계적인 만성질환 예방을 돕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 누구나 손쉽게 보건 서비스를 이용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첨단 보건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전망입니다.

사본 - (사진1)스마트 헬스케어존(김기재 당진시장)
김기재 당진시장이 15일 당진시청에 설치된 'AI 바이오그램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 직접 건강 측정 기기를 시연하고 있다.(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가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보건 서비스망을 확충하며 시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에 한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9월 17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AI 바이오그램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기존 4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존 4개소(보건소·송악건강생활지원센터·신평건강잇슈·읍내6통건강증진센터)로 운영하던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당진시청·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합덕보건지소 등 3개소를 추가 조성함으로 시민 접근성을 대폭 향상했다

특히 스마트 헬스케어존에서는 체성분·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주요 건강 지표를 자율적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누적된 데이터는 스마트폰 앱과 연동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 관리 피드백을 제공받게 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15일 당진시청 1층에 새로 조성한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직접 찾아 혈압·체성분·스트레스 등 건강 상태 6종을 측정한 뒤 모바일 앱과 연동되는 데이터 관리 과정을 시연했다.

스마트 헬스케어존을 방문하는 시민은 혈압·신장·체성분·스트레스·피부·악력 등 6종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측정할 수 있고 측정 결과는 전용 모바일 앱(바이오그램)으로 전송돼 누적 관리되므로 시민 스스로 지속적인 건강 상태 추적 및 습관 개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와 연계해 시는 10월 말부터 2027년 1월까지 진행하는 'AI 스마트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 참여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만 20세~65세 성인 중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약을 1개월 이상 복용하고 있거나 BMI 25kg/㎡ 이상인 시민이다.

건강측정기기와 스마트폰 블루투스 연동 등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해야 하며 중증 심혈관·당뇨 합병증·신장 질환자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한다.

참여자에게는 스마트 밴드·블루투스 혈압계·혈당계 3종의 측정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약 4개월간 측정한 데이터에 기반한 AI 맞춤형 생활습관 개선 방안을 월 1회 1:1 대면 상담, 사전·사후 건강 검사(콜레스테롤 4종·공복혈당·체성분 등)등 전문가의 검사를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네이버폼으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자율 측정 과정을 체험하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손쉽게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보건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건소 관계자는 "스마트 헬스케어존 확충과 AI 기반 만성질환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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