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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사상구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산림지역에서 드론을 활용해 약제를 살포하고 있다. (사진=부산 사상구 제공) |
작업 구역은 덕포동 산44번지를 포함한 31필지다. 동일 면적을 두 차례 방제해 사업량은 총 100.66㏊로 집계됐다.
첫 작업은 지난 9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됐다. 이어 10일부터 11일까지 두 번째 약제 살포를 실시하면서 올해 계획한 드론방제를 마무리했다.
드론은 사람이 들어가기 어렵거나 약제 살포가 고르게 이뤄지기 힘든 산림을 중심으로 투입됐다. 공중에서 필요한 지점에 약제를 살포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현장 인력의 안전사고 위험과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활용됐다.
사상구는 경남지역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하고 특히 인접한 김해시에서도 피해가 커짐에 따라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한 방제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산림을 보호하는 데 힘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 관리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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