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16일 개막

  • 전국
  • 광주/호남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16일 개막

  • 승인 2026-09-17 13:44
  • 신동성 기자신동성 기자
함
16일 열린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 개막식.(사진=함평군 제공)
가을을 대표하는 꽃무릇이 붉게 물든 함평 모악산 일원이 관광객을 맞기 시작했다.

'제27회 함평 모악산 꽃무릇축제'가 16일 해보면 꽃무릇공원 일원에서 개막해 20일까지 닷새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올해 축제는 자연과 지역공동체가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으로 첫날부터 분위기를 달궜다. 개막에 앞서 꽃무릇공원 항아리길에서는 '꽃무릇 프로미스데이'가 열렸다. 이남오 함평군수와 내빈 50여 명이 직접 꽃무릇을 심으며 자연환경 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주무대에서는 축제 개막식과 제35회 해보면민의 날 기념식이 함께 열렸다. 이남오 군수와 김영인 함평군의회 의장, 이개호 국회의원,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주민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해보면민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구성원 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식행사 뒤에는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축제 첫날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

축제 기간 꽃무릇공원 일원에서는 공연과 체험, 치유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꽃무릇이 절정을 이루는 계절과 자연환경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꽃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아 '석산화'라고도 불리며 9월 중순 개화한다.

함평 용천사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꽃무릇 군락지로 유명한 곳이다.

함평=신동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대전·충북은 둔화, 충남은 하락폭 축소
  2. 괴산 사리면발축제 성료···주민 손맛 담은 면 요리 맛보여
  3. 저가 수소 공급계획 무산 대전 수소트램…선정 평가 타당성 도마
  4. 천안시, 8일 '천안삼거리 떡 페스티벌' 개최
  5. 은행서 정기예금 연 4% 이상 금리 비중 2년 9개월만에 두 자릿수로 '껑충'
  1. [기고] ‘행정은 세종에, 과학은 대전에'
  2. [전문인칼럼] 돈은 돌아왔는데, 바이오벤처는 목마르다
  3. 충청권 광역 BRT 운영체계 새판…4개 시·도 협력 시험대
  4. 세종 소상공인의 날 개최…'행정수도법 연내 제정' 촉구
  5. 충남대 통합 재추진 시동…이번엔 학내 반대 여론 넘을까

헤드라인 뉴스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 중부권 언론사 최초 '50억 규모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

중도일보가 중부권 언론사 최초로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 임직원 복지 증진 향상에 나섰다.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설립된 사내근로복지기금은 자녀 초·중·고·대학 학자금부터 건강검진, 의료비 지원, 장기근로자 포상 등 실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 ㈜중도일보(회장 김원식)는 2일 오전 10시 중도일보 회장실에서 김원식 회장과 유영돈 사장, 김현수 대표, 김은정 근로자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50억 원 규모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도일보는 50억 원을 출연해 사내근로복지기금 법인을 설..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트램부터 대통령 공약까지… 대전시 11월 현안추진 분수령

민선 9기 허태정 호(號) 출범 첫해 대전시 주요 현안과 관련해 11월이 중대 변곡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등 연내 결론을 예고한 대형 사업들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이 이달 중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민선 9기 공약사업 성패가 달린 첫 본예산 편성과 이재명 대통령 지역공약 이행 가능성 등도 조만간 가늠해 볼 수 있는 포인트다. 2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지난달 대동교와 대덕대교 교량 개축에 따른 장기 교통통제가 시작된 데 이어 이달 16일부터 약 10개월간 유성구 온천..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행정수도법' 신중하자던 野, 사전 조율은 회피…11일 심사 직행

<속보>=행정수도특별법의 오는 11일 축조심사를 앞두고 사전 조율을 위한 추가 회의 일정 협의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됐다.<10월 22·29일자 1면 보도> 앞서 야당인 국민의힘 측이 신중한 검토를 강조하면서도 추가 논의에는 동의하지 않아, 쟁점을 충분히 조율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심사에 들어설 전망이다. 특별법 제정 논의가 6개월 만에 재개됐지만, 이로 인해 연내 정기국회 통과 여부는 여전히 안갯속에 놓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국회와 지역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정기국회 내 첫 회의를 개최한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대전 타이어전문점 화재

  •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더 화려하고 아름답게’

  •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포기마다 정성 담아’…맛있는 이웃사랑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