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콘텐츠페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서 10월 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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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콘텐츠페어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서 10월 9일 '팡파르'

  • 승인 2026-09-18 14:59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3. 남도 콘텐츠페어 홍보포스터
남도 콘텐츠페어 홍보포스터.(사진=곡성군 제공)
올가을 곡성에서 지역 콘텐츠와 가족형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은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섬진강기차마을 일원에서 '2026 남도 콘텐츠페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남도 콘텐츠페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곡성군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지역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관광객이 한자리에서 만나 지역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경험하는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26회 곡성심청 어린이대축제'와 기간이 겹친다. 이에 따라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콘텐츠와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지역 콘텐츠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중심에 놓인다. 로컬콘텐츠 전시·체험존을 비롯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대학 등이 참여하는 홍보존이 운영되며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시 분야도 다양하다.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스토리, 미디어아트, 게임, 메타버스 등 여러 장르의 콘텐츠가 소개된다. 단순 관람에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지역 콘텐츠를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남도 콘텐츠페어는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콘텐츠의 가능성을 알리는 한편, 문화와 관광자원을 콘텐츠와 연결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전시·체험 프로그램은 로컬콘텐츠 전시·체험존(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스토리, 메타버스 등), 미디어아트 쇼룸, 홍보관(대학, 지자체, 유관기관)이 있으며 실내 프로그램으로는 게임 명사 특강, 콘텐츠 비즈니스 상담회(B2B), 게임문화 가족캠프가 진행된다.

야외·이벤트로는 실패학 콘서트, 미디어 나눔버스, 포토존, AI 체험형 보물찾기, 소담스퀘어 팝업스토어, 지역 상생 플리마켓이 열린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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