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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교육지원청이 학부모들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 생태전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사진=태안교육지원청 제공) |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인화)이 학부모들과 함께 기후위기 시대 생태전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안면도 지방정원에서 태안 환경사랑 학부모동아리 회원과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 환경교육 학부모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학부모가 주도하는 생태전환 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강은 함께그린연구소 소장이자 동물생태학 박사인 최그린 박사가 '우리 아이의 미래, 학부모가 만들어 갈 생태전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박사는 저서 '넓적부리도요 푸푸의 여행'을 비롯한 생태문화 콘텐츠 사례를 공유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의 가치와 일상 속 실천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생태적 삶을 위해 가정에서부터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겠다"며 의미 있는 소감을 전했다.
이인화 교육장은 "아름다운 안면도 지방정원에서 학부모님들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긴밀히 소통하며 아이들의 생태적 미래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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