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e바구페이, 11월 최대 22% 환급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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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e바구페이, 11월 최대 22% 환급 혜택

1~15일 결제액에 5% 추가 캐시백
행사 기간 추가 환급 한도 1만 5000원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혜택 중복 적용

  • 승인 2026-10-29 16:1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바구페이_코리아그랜드페스티벌
부산 동구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e바구페이 결제액에 5% 추가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의 홍보 포스터. (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의 지역화폐 e바구페이 이용자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평소보다 5%포인트 높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적립 혜택과 착한가격업소 우대 조건까지 충족하면 환급률은 최대 22%에 이른다.

동구는 전국 소비 촉진 행사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맞춰 보름 동안 e바구페이 이용자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구 내 가맹점에서 충전한 금액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면 결제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는다. 이번 행사로 받을 수 있는 캐시백은 1인당 최대 1만 5000원이다.

동구는 지난 3월부터 e바구페이의 기본 인센티브를 12%로 높여 적용하고 있다. 여기에 11월 특별 행사분 5%가 더해지면 일반 가맹점에서도 최대 17%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착한가격업소에서는 환급률이 더 높아진다. 동구가 10월부터 연말까지 해당 업소 이용자에게 별도로 제공하는 5% 캐시백까지 합산하면 최대 22%가 적용되는 구조다.

다만 특별 행사로 추가되는 5%는 이용자가 직접 충전한 금액으로 결제한 부분에만 해당한다. 실제 환급액은 결제 금액과 적용되는 혜택에 따라 달라진다.

e바구페이는 부산 동구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용 모바일 앱으로 잔액을 충전할 수 있다. 행사 세부 조건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이번 특별 환급 행사가 주민들의 지역 내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앞으로도 지역화폐 이용을 장려하는 정책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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