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떡!" 'JYP'수위실 만든 'YG'초호화 사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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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떡!" 'JYP'수위실 만든 'YG'초호화 사옥 화제

누리꾼 "YG 소속 가수들 좋은 데서 연습하네" 관심 보여

  • 승인 2012-01-16 16:49
박진영과 보아가 연예기획사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연예기획사인 SM, JYP, YG의 사옥이 언급됐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보아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걸그룹 2NE1의 ‘아파’를 흥얼거렸고, 이를 들은 YG의 수장 양현석은 보아에게 “YG랑 계약할래요?”라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보아는 “나도 YG사옥 한 번 가보고 싶어. 회사가 너무 좋아”라고 답했고, 박진영 역시 “YG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이야”고 말해 YG 사옥을 향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이 화제가 되자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으로 YG사옥에 관한 정보와 사진들이 퍼지고 있다. 사옥의 외관은 'YG'를 형상화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양화대교 북단에 근접해있어 한강 조망도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내부에는 가수들을 위한 초호화 녹음실과 연습실,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입 벌어진다! YG 소속 가수들 좋은 데서 연습하네", "저런 데서 연습하면 노래가 더 잘 될듯", "JYP 사옥은 어떻기에", "YG 돈 많은가보네"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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