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26명의 전공의에게 수료증이, 20명의 전공의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황인택 원장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서는 환자와의 소통이 필수”라며 “따뜻한 인성을 가진 의료인으로서 환자와 동료를 먼저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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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첫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로 지정돼 중·고등학교 과정 6000여명을 배출한 대전예지중고가 2026년 2월 끝내 문을 닫는다. 중학교 졸업생들은 대전시립중고에서 남은 배움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된다. 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7월 예지중고를 운영하는 재단법인 예지재단의 파산 선고에 따라 2026년 2월 마지막 졸업생 250여명을 끝으로 시설 운영을 종료한다. 예지재단 파산은 2024년 7월 결정됐지만 재학생 피해 최소화를 위해 추가 신입생을 받지 않고 재학생의 졸업을 기다린 시점이다. 1997년 학령인정 시설로 설립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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