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석 129석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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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의석 129석으로 늘어

  • 승인 2016-06-23 17:37
  • 신문게재 2016-06-23 4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지난 4.13 총선 공천 과정에서 탈당했던 주호영, 장제원, 이철규 의원이 23일 새누리당에 복당했다.

지상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혁신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들 3명의 복당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의 의석수는 129석으로 늘어났다. 더불어민주당보다 7석 많아 원내 1당의 자리를 유지했다.

대구 수성을이 지역구인 주 의원은 특임장관, 당 정책위의장, 원내 수석부대표, 국회 정보위원장 등 요직을 거친 4선의 비박(비박근혜)계 중진 의원이고, 장 의원은 옛 친이(친이명박)계 출신의 재선, 이철규 의원은 초선이다.

앞서 혁신비대위는 유승민, 윤상현 의원 등 탈당했다가 복당계를 제출한 의원 4명의 복당을 승인했다.

비대위는 부대변인 두명을 추가로 선임했다. 수석부대변인에는 이성환 전 제주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상임간사가, 상근 부대변인에는 박광명 강원랜드 상무가 선임됐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홍보 강화를 위한 것이라는 게 당의 설명이다.

서울=오주영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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