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트리쉐이드]사생활 지키고, 범죄 막고…'설계의 힘'

[세종 트리쉐이드]사생활 지키고, 범죄 막고…'설계의 힘'

  • 승인 2016-06-27 13:51
  • 신문게재 2016-06-28 12면
  • 세종=윤희진 기자세종=윤희진 기자

세종 트리쉐이드 아파트는 각종 특화와 최신 시스템이 총망라된 곳으로 꼽힌다.

우선 단지 특화가 있다.

사생활을 고려한 동간격을 최소 43m, 최대 60m로 늘렸다. 기존 주상복합의 경우 형태와 배치가 제한된 형태지만, 트리쉐이드는 최신 아파트 평면과 동배치 간격으로 최신 아파트 추세와 유사하다. 인구밀집 분포도도 낮다. 보통은 대지면적당 3인 가족 기준 대지지분이 14㎡인 반면, 트리쉐이드는 16.4㎡다. 또 전원주택형 펜트하우스도 보유하고 있다.

외관도 특화를 위해 스카이파크도 조성한다.

1301동과 1303동의 17~18층 사이에 조성하며, 휴식공간과 정원기능으로 사용하는 스카이파크는 주변 아파트에는 없는 공간이다. 창호는 난간대가 없는 입면분할창이다. 하부 유리는 접합유리를 사용해 안정성을 확보하고, 로이필름을 내부에만 사용하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내·외부에 모두 사용한다.

설계 특화도 주목할만하다.

4베이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 극대화했고, 3면 발코니 확장으로 서비스 면적을 최대화했다. 다용도 주방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특화 설계했고, 단지 면적의 50% 이상을 조경으로 조성하며, 단지 내 이벤트 광장 등의 쉼터도 마련한다.

최신시스템도 눈여겨볼 만하다.

외부에서 가스와 난방, 조명 등의 기기를 제어하고, 주방에서 TV 시청과 라디오 청취, 방문자 확인을 할 수 있다. 지하주차장과 로비, 세대 내에서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단지 내 광케이블과 근거리 통신망(LAN)을 구축하는 등의 스마트시스템을 갖췄다.

보안시스템으로는 디지털 도어락, 욕실 스피커폰, 주차관제와 CCTV, 무인택배, 무인경비 시스템, 현관 도어 카메라 등을 제공한다.

또 세대 환기시스템으로 365일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고, 태양광 발전을 활용한다. 주방에는 음식물 탈수기를 설치하고 거실과 안방에 에어컨 냉매배관을 매립하는 등 친환경 시스템도 도입했다.

에너지 효율 1등급 예비 인증, 일괄 소등 시스템, 수도와 전기, 난방, 가스 등 원격검침 시스템, 각실 온도조절기 에너지 효율 극대화 등을 위한 에너지절감 시스템까지 구축했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1.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2.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3.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4. '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5. [부고] 김귀남 대전 서구청 언론홍보팀장 시모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