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분야 미국 특허, LG전자ㆍ삼성전자 1ㆍ2위

  • 경제/과학
  • 대전정부청사

세탁기분야 미국 특허, LG전자ㆍ삼성전자 1ㆍ2위

  • 승인 2016-06-27 17:05
  • 신문게재 2016-06-27 6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미국시장에서 한국 세탁기 인기, 특허로 이어간다

국내를 대표하는 가전업체인 LG전자와 삼성전자가 미국 세탁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특허권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7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세탁기분야 특허를 보면, LG전자가 최근 3년간 230건 이상 특허권을 확보해 세탁기분야에서 특허등록건수 1위를 매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도 2015년 특허등록건수가 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된 40건 이상(2015년 2위)에 이를 정도로 미국에서의 특허권 획득에 힘쓰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3년간 미국 드럼 세탁기 시장에서 25%가 넘는 점유율로 1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점유율을 20% 이상으로 끌어올려 2위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거나 높이는 차원에서 특허권 확보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의류 건조기 분야에서 LG전자의 2015년 시장점유율은 16.4%로 19.3%인 월풀을 3%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특허청 관계자는 “세계 세탁기 시장에서 경쟁업체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서 변화하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혁신적인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하는 한편, 이를 특허로 보호해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가 높은 업체로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