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마을기업박람회와 축제에 중국관광객 유치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마을기업박람회와 축제에 중국관광객 유치

  • 승인 2016-06-28 14:02
  • 신문게재 2016-06-28 5면
  • 세종=윤희진 기자세종=윤희진 기자

한경호 행정부시장, 섬서성 당위원회 선전부장 면담

세종시가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2016년 9월 30일~10월 2일)와 세종축제(10월 7일~10월 9일)에 방문할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중국 섬서성(陝西省)을 방문 중인 한경호 세종시 행정부시장은 28일 량궤이(53) 섬서성 당위원회 선전부장을 만나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를 계기로 양 지방정부의 우호협력 관계를 실질적으로 증진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한 부시장은 량궤이 선전부장에게 사회적경제와 관광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제시했고, 섬서성의 마을기업박람회 참여와 사회적경제ㆍ관광 분야 협력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냈다.

특히, 마을기업박람회와 세종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중국인을 위한 관광 프로그램 운영과 청주-시안 직항 노선 운영에 합의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주요 합의 사항은 ▲마을기업박람회 섬서성 내 마을기업 참여 ▲마을기업 온라인박람회 중국어 페이지 운영 ▲국제세미나 개최 시 섬서성 마을기업과 행정가ㆍ전문가 참여 ▲사회적경제 분야 협력을 위한 실무진 협의체 구성 ▲양 지방정부 축제 홍보와 관광객 모집 ▲청주-시안 직항 노선 운영 등이다.

한 부시장은 “마을기업 등 사회적 경제와 6차 산업ㆍ관광 분야를 망라한 민간협의체 구성 등 세종시와 섬서성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량궤이 선전부장은 “마을기업박람회 개최 성공을 위해 지역 내 마을기업과 전문가의 참여를 지원하고, 관광 프로그램 홍보 등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윤희진 기자 heejin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