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서구청장, 관저동 주민 숙원 '공영주차장' 조성

  • 정치/행정
  • 대전

장종태 서구청장, 관저동 주민 숙원 '공영주차장' 조성

  • 승인 2016-06-28 17:42
  • 신문게재 2016-06-28 8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저류지 공영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와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대전 서구 관저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공영주차장 조성이 해결됐다.

그동안 관저동은 신흥도시로 개발되면서 인구유입, 상업시설 증가, 외부방문 차량 증가 등으로 주차난이 심각해 간선도로 불법주정차 등 교통흐름 저해와 주민생활 불편으로 공영주차장 확충요구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장종태 서구청장은 공약사업으로 평상시 청소년 탈선현장으로 전락한 저류지를 주차장으로 바꿔 관저동 지역 주차난 해소와 지역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민선 6기 취임 후 도시관리계획상 저류시설을 주차장사용이 가능하게 변경하고,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해 올해 1월 착공해 28일 준공했다.

서구는 7억 4000만원을 투입해 대전 지역 최초로 저류지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것으로, 저류지 사면에 옹벽 설치 및 바닥 확장 등을 통해 주차장 62면을 조성했다. 부족한 도심지 내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주민불편을 해소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관저동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되어 기쁘고 주민 여러분께 축하드린다.”며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이번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을 올해 12월 말까지 주민에게 무료 개방하고, 내년 1월부터 구 직영 유료화 시스템으로 변경해 운영하는 과정을 거쳐 수지 분석 후 향후 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영원한 2인자' 고 김종필 탄생 100주년, 중용·통합의 정신 기린다
  2. 천안법원, 보관 중인 돈을 돌려주지 않은 60대 변호사 '벌금 2000만원'
  3. 천안시, 공무원 기후위기 대응 역량 강화 특강
  4. 천안시, '손 씻기·위생관리' 수족구병 예방수칙 당부
  5. 천안직산도서관, '손 끝에서 살아나는 작은 세상' 운영
  1. 천안시, 26일 '제16회 작은도서관 학교' 운영
  2.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3.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4.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5.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허태정 호(號) 긴축재정 공식화 하나…트램 0시축제 뇌관

22일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1차 브리핑이 예정된 가운데 지역 사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시가 당면한 각종 현안에 대해 허태정 호(號) 노선을 가늠하고 인수위 업무보고 과정 등에서 드러난 민선 8기 민낯에 대해 메스를 들이댈지 여부도 관심사다. 허태정 인수위는 이날 오전 11시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9일 가동 이후 인수위원장이 시행하는 첫 기자회견을 연다. 이 자리엔 박정현 인수위원장, 이은구 부위원장, 박노동 운영간사 등이 참석한다. 인수위 핵심 관계자는 21일 중도일보와 통화에서 "업무보..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국내 '동전주' 219개 상장폐지 기로…대전 3~5개 기업 '위기'

7월부터 상장폐지 대상에 포함되는 1000원 미만의 '동전주'가 국내 증시의 8%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지역에서도 3~5곳의 상장사의 주가가 1000원 안팎에 머물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9일 기준 국내 증시 상장사 중 주가 1000원 미만인 종목은 총 219개로 집계됐다. 전체 2877개 상장사 중 7.6%에 해당하는 수치다. 코스닥 상장사가 148개로 가장 많았고, 코스피 상장사가 42개, 코넥스 상장사 29개였다. 대전지역 소재의 주가 1000원 미만 종목은 3개..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