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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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본격 돌입

  • 승인 2016-07-11 10:57
  • 신문게재 2016-07-11 3면
  • 내포=강제일 기자내포=강제일 기자
12일부터 제289회 임시회 개회

도, 도교육청 올해 주요업무추진 상황 보고, 조례 심의


제10대 충남도의회가 후반기 의정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도의회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도 본청과 사업소, 도교육청, 산하기관 등 올해 주요업무 추진 상황보고와 도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처리, 5분 발언 등이 예고돼 있다.

또 모두 16건의 조례 등이 심의·처리될 예정으로 장기승 의원(아산3)이 대표 발의한 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눈여겨볼 만하다.

이 조례는 병역 의무의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학습휴가제 등을 운영하도록 한 것이 주요 골자다.

이 조례가 상임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군 입영 자녀를 둔 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은 자녀 입영 당일 특별휴가 1일을 얻을 수 있게 된다.

내포신도시와 공주역세권 등 광역도시계획에 대한 안건도 이번 회기에서 다뤄진다.

신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촉진하고, 광역계획권 전체의 발전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또 ▲전낙운 의원(드론의 활용과 발전 방향) ▲홍성현 의원(순환보직 운영의 문제점) ▲정광섭 의원(화력발전 지역 자원 시설세 인상 방안) ▲김용필 의원(618지방도 확충 방안) 등이 5분 발언을 통해 도정 현안을 논한다.

윤석우 의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원역량 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갖춘 정책의회를 만들고, 지역균형발전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회 운영을 위해 도와 도교육청 등이 많은 고민과 함께 중지를 모아 달라”며 “도민 속 생활현장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 하겠다”고 덧붙였다. 내포=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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