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제 7대 후반기 원구성 관련, 일부의원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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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제 7대 후반기 원구성 관련, 일부의원 성명 발표

  • 승인 2016-07-12 17:35
  • 신문게재 2016-07-12 3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제7대 후반기 동구의회 원구성 과정에서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이 독자적 원구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소속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12일 동구의회 이나영ㆍ심현보ㆍ송석범ㆍ박민자 의원은 성명서를 통해 “새누리당 의원들은 전반기에 이어 원구성을 독식하려는 계획을 진행하고 있다”며 “후반기에도 독식하고자 하는 욕심에 앞서 합리적 원구성을 위한 배려나 논의에 나서지 않고 의장직을 둘러싼 새누리당 의원간 논란만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만약 새누리당에서 의원간 나눠 먹기식으로 전반기와 똑같은 형태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자리를 후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합의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즉각 철회하고 25만 동구 구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제7대 동구의회는 총 11명의 구의원 중 새누리당이 7명이며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당 1명으로 새누리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모두 새누리당 소속이며, 후반기 의장과 상임위원장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2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출된다.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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